2006년 11월 27일
홈메이드 요구르트
재료준비!우유 1000ml, 불가리스 1병
요리시작(?)
1. 우유를 반 컵 정도 따라 마신다.(우유팩에 불가리스가 들어갈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적임)
2. 약 900ml정도의 우유가 들어있는 우유팩에 불가리스 1병을 넣는다.
3. 스댕으로 저으면 유산균이 죽는다는 소문이 있으니...나무로 된 무엇이 있으면 집어 넣어 잘 저어준다. 그것도 없으면 뜯은 쪽은 꽉 부여잡고 흔들어준다.(제대로 안 섞이면 발효되는 애들과 그렇지 않은 애들로 나뉘는 경우가 있음)
4. 켜 놓은 전기밥솥 옆이나 켜 놓은 냉장고 뒷부분에 24시간 정도 놔둔다.(따신 곳에 두는 것이 목적..)
5. 요구르트로 변신한 우유를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는다.
*24시간 동안은 그냥 둬야 한다. 자꾸 움직이면 발효되는 애들이 파업을 선언할지도...(곰부릭님의 조언, 난 움직여본 적이 없어서 몰랐던 사실이다.)
*요구르트 발효기니 뭐니...전자렌지에 우유를 덥히니 뭐니...아무것도 안해도 요구르트 되더라.
*단맛이 없으니 잼이나 꿀을 넣어 섞어 먹으면 맛있다~
# by | 2006/11/27 01:12 | ▶ 지지고볶고 | 트랙백(1) | 덧글(2)











☞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(트랙백 보내기) [도움말]
제목 : 생명이란...
집에서 요구르트를 만들어 먹는다. 먹고 남은 약간의 요구르트에 우유를 가득 부어 8시간 동안 기계에 넣어두면 요구르트가 완성된다. 대부분 아무 생각 없이 냉장고에 넣어두고는 맛있게 먹지만, 가끔, 아주 가끔 그 유산균이라는 놈들의 번식력에 소름이 끼칠 때가 있다. 세균이 정확히 두 배가 되는데 30분이 걸린다고 했던가? 8시간이라면 도대체 몇 배로 불어나는 거지? 2의 16제곱? 복잡하니까 자세한 계산은 피하도록 하자. 한마디로 무지막지하게......mor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