좋아할 수밖에 없는 가배나루 ▶ 얌얌쩝쩝

커피가 똑 떨어진지 며칠이 지났다. 나온 김에 가배나루에 가기로 했다. 원래 계획은 원두만 사서 후딱 오는 거였는데 가는 도중 맘이 바뀌어 커피를 왕창 마시고 왔다. 흐흐...


내 사랑 에스프레소..
위에 크레마 봐라. 으...맛있겠다.


처음 에스프레소를 마셨을 때는 뭐 이딴 게 다 있어!!!! 이건 한약이지 커피가 아니야!!!!! 게다가 코딱지만한 잔이라니!!!!!
이랬는데...이제는...이제는....맛있다. 흐흐흐..
오늘 마신 에스프레소만 4잔..에스프레소 잔이 사발만했으면 좋겠다고 사장님께 말씀드렸더니 원하는 대로 줄테니 말만 하라고..
이러니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거다.



예전에는 꼴이 말이 아니었던 고양이... 나루였던가?



지금은 뽕실뽕실 예쁜 고양이가 되었다.



게슴츠레한 눈~



잔다~



이런 자세로도 잔다.



나가면 들어오고 싶어하고 들어오면 나가고 싶어하던 아이..


에스프레소를 네 잔이나 마시고도 또 커피 생각이 난다.
갖고 싶다. 에스프레소 머신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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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현재진행형 2008/01/26 01:05 # 답글

    저도 처음 에스프레소를 마셨을 때는 이건 독약이야!를 외치며 사준 친구의 목을 졸라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꼈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마셔요. ^^:::

    고양이 귀엽네요.
  • 보리 2008/01/26 02:18 # 답글

    담에 나도 데려가줘요~
  • 빛의제일 2008/01/26 09:02 # 답글

    요즘 에스프레소에 맛들이기 시작했는데, 저 위의 에스프레소 컵 갖고 싶습니다.
  • 희나리 2008/01/26 13:06 # 답글

    고양이 귀엽네요 ㅎㅎ
    가베나루에서는 에스프레소 리필 되는건가요?
  • purpledog 2008/01/26 14:47 # 답글

    현재진행형님...저와 같군요. ㅋㅋㅋ 그러나 4잔은 너무 많았는지...아침에야 잠이 들었답니다. ㅠ.ㅠ

    보리님...오시기나 하세요. ㅋㅋ

    빛의제일님...저도 저 잔 탐냈어요.

    희나리님...죄송해서 말을 못해 그렇지 달라고 하면 다 퍼주세요. 한 번 가면 헤어나올 수가 없죠.
  • 김정수 2008/01/26 21:37 # 답글

    실시간 표정의 고양이.. ^^

    귀여워요.
  • 숟가락 2008/01/27 04:17 # 답글

    그냥 커피도 안마시니;;;
    에스프레소는 먹어볼 엄두도..먹어본 적도 없는데;;
    보라개님 사진만 봐서는 무지무지 맛있을것 같아요.
    근데 한약이라니.....;ㅂ;
    무지무지 쓴가봐요..흐흐~

    냥이 너무 이쁘네요..^-^

  • purpledog 2008/01/27 21:06 # 답글

    김정수님..예전에는 꼴이 말이 아니었는데 지금은 정말 귀여워요.

    숟가락님...맛난 커피집에서 한 번 드셔보세요. 쓰지만 맛있어요. (제 입에는..^^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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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억해!

우주의 기운은 자력과 같아서, 우리가 일단 어두운 마음을 지니고 있으면 어두운 기운이 몰려온다고 한다.
그러나 밝은 마음을 지니고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면 밝은 기운이 밀려와 우리의 삶을 밝게 비춘다.